참 하루하루 뉴스가 코미디라 코미디언이 사라진 나라다. 어린 시절 장소팔 고춘자 만담을 라디오 통해 들었다. 장소팔이 장소팔로 이름 지어진 이유가 아버지가 장으로 소팔러 간 사이에 어머니가 자기를 낳았기에 장소팔이 되었다고 했다.
이준석과 윤석열이 장으로 소팔러간 사이 태어난 장소팔보다 더한 웃기는 이야기를 한다. 명태균과 통화에서 자기는 김영선이 대통령 선거에 기여한 바가 크니 공천 좀 주라고 하는데 당에서 참 말이 많네라는 자기 음성이 공개되었어도 아니라고 하는 저 철면피는 9수의 내공인가 3수가 끝인 작가는 감이 오지 않는다.
남들 다 자는 시간에 김영선 공천하라는데라고 명태균에게 문자를 보낸 이준석은 그 야심한 시간 보통 사람들 잠자는 시간에 전략공천 아니고 경쟁공천하라는데 문자를 보낸 것은 준석이가 태균이와 이미 김영선 공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 단수공천에 대한 공감은 어떨지 몰라도 최종 공천자에 대한 동의감은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니 윤석열이 경쟁하라는 의견을 냄새 맡자 바로 명에게 문자 날렸고 변호사 김소연은 고도리 1타 2피 아싸 이준석 잡을 찬스라 바로 언론에 공개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준석 해외 의원외교 중간에 급거 귀국했다.
윤석열, 이준석, 명태균 우리 좀 정직하게 살자 ㄴ ㄱ ㅁ ㅈ ㄷ 소리 안 나오게.
김건희가 명태균에게 봉투에 500만 원 준 것이 고모로 조카에게 준 과잣값이다. 참 건희가 이부진 보다 돈이 많니? 이부진도 이재용 자녀에게 과잣값을 그렇게 펑펑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 천박한 년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