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천박한 통치자 천박한 국민
요즘 창원지검에 구속 수감된 명태균이 윤석열을 G 김건희를 G마누라로 호칭해도 찍소리 못하는 용산 대통령과 비서실을 보고 참 이 나라에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태어날 나라를 나의 정자 난자가 선택할 수 있다면 스위스나 스웨덴 노르웨이쯤 한국과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태어나고 싶다.
나라가 이렇게 천박하게 된 원인이 많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5.16 군사 쿠데타와 12.12 군사반란이라고 생각한다.
인의예지신을 강조하고 살아온 동양문화에 총칼로 하극상 정권을 탈취하니 삼권분립은 유명무실하고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기상천외의 논리를 사법부 판단에 적용했다.
그러니 군사쿠데타 시대가 지나가니 검사쿠데타 시대가 온 것이다.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왕년의 군대 카스트 신의 아들, 장군의 아들, 사람의 아들, 어둠의 자식들을 연상하게 된다. 신라시대는 성골, 진골, 유두품의 골품이고 요즘은 벤츠. 테슬라, 제너시스, 소나타, 모닝을 줄여 벤테제소모가 골품 등급이다.
정말 사법고시 합격한 모든 판검사가 인의예지신을 아는 천자문이라도 익힌 자들이라면 유검무죄로 공동이익금 절반을 나누기로 했으면 나누어야지 딸의 애인이 검사라고 정대택을 구속시키고 최은순이 이익을 독식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선거관리위에 신고도안한 선거사무소 운영하고 대통령이 되었다. 천박한 명태균이 천박한 소리로 청와대 들어가면 뒈진다는 소리에 기겁한 천박한 년이 영적으로 지배하는 윤을 하루라도 청와대 가면 안 된다니 건들건들 술이나 마시는 윤이 국방부연병장에 텐트를 치는 한이 있어도 용산을 고집해 이전했다.
김정은에게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 김용현은 큰절을 해야 한다. 청와대 안 들어가고 용산이전시기에 전쟁났으면 어쩔 뻔했어?
아무리 군대 미필자라도 전쟁지도본부에 통신망 구축 정도는 생각 못하냐?
청와대가 국방부로 국방부 예하 합참, 수방사 예하여단은 얼마나 그 취임준비기간에 부대이동하느라 얼마나 고생했겠어? 작가는 21년 3개월 동안 17번의 부대이동 경험자다.
탄핵이 되거나 헌법개정으로 임기단축하거나 무엇을 해도 다음 정권은 상식에 맞는 정권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