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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272
명이 발로 밀어도 군수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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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평
Nov 25. 2024
명태균이
발로 밀어도 되는 경상도 군수
명태균 녹취 개봉이 까도 까도 끝이 없고
쟤미있다. 우리끼리는 재미있는데, 이걸 영어, 독일어, 불어로 번역되어 외신으로 내가면 나라 쪽팔림이다.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에 시골 군수는 발로 밀어도 당선된다고 하면서 시골 군수 출마자들에게 5선 김영선과 악수하고 영선이와 명함 주고받고 차 트렁크에 시골 군수 출마예정자가 돈다발을 실었다고 한다.
그러니 경상도 촌놈이 서울특별시에 오면 무시당한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경상도에도 민주당이나 정의당이나 조국당이 군수로 출마해도 실력 되면 찍어주기 바란다.
왕년에 우리 할아버지가 신민당 횡성 원주 조직동윈 행동 시절에는 민주공화당 김용호 3만 9천
표. 받을 때 신민당 박영록이 8만 표 이상 넘겼다. 그래서 박정희도 원주. 횡성을 무시 못했다. 새마을 다리 놓으라고 시멘트도 엄청 보내주었다.
명이 발로 밀어도
군수 된 동네 정신 좀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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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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