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3류 서커스 보다 한심한 계엄이 실패하자 윤석열 반란수괴가 합참의장을 호통쳤다고 한다. 왜 군인이 국회의사당 봉쇄도 못하고 끌어내라고 명령했는데, 끌어내지도 못했냐고 호통치는 것에 합참의장은 죄송하다고 했다는 것이 후일담이다.
방첩사령관 여인형은 계엄 명령이 잘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불문하고 일단 군인은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했다.
윤석열과 여인형 나온 충암고만 대한민국 교육지침을 벗어난 교육을 하고 그런 교육을 받았나 그것이 궁금하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충암고 출신은 북한, 김정은이 불러달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가거라.
작가는 청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로 입학하여 서원대학교 국어교육과로 졸업했다.
5.16 쿠데타와 12.12군사반란으로 이나라 교육철학을 고민한 그 시절 교육학 교수들이 헌법과 사회규범, 도덕에 어긋난 명령은 따르지 아니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합당한 명령거부가 맞다고 바뀐 지가 언제인데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용감 무식한 발언을 하고 내란수괴는 정상적으로 합참의장에게 계엄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호통치냐?
이 시방새야, 충암파 김용현, 여인형과 경상도 촌구석 고교 나오고 육사 나와 시키는 대로 하는 박안수를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한 근거가 있냐? 군대도 안 간 신의 아들이니 군대 의전서열 알턱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