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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310

여의도와 광화문

by 함문평

한강은 노벨상 수상 서울은 내란수괴 체포도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은 극진한 예우를 받았다. 서울에서는 윤 내란수괴범이 국회의원 체포가 무산되고 수사를 기다린다.


서울에 와 있는 외신 기자들만 특종 터뜨릴 기회가 왔다. 여의도에 탄핵을 바라는 집회와 광화문 보수 꼴통들의 탄핵반대 집회 기사를 본국으로 송출하면 베스트 기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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