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야만의 계절
야만의 계절. 317
간신의 후손
by
함문평
Dec 13. 2024
한명회 후손 한동훈, 한덕수
요즘 두
한 씨가 똥오줌 못 가린다. 조선시대 간신 한명회가 세조를 등에 업고 온갖 작폐를 벌였다. 사육신들이 단종복위 도모가 사전에 발각되어 사지가 찢어지는 형을 당했다.
한명회의 감시가 무서워 아무도 찢어진 시신을 거둘 엄두도
못 냈다. 강원도 촌구석 선비 매월당 김시습이 달빛을 이용해 은밀하게 사육신 시신을 거두어 노량진에 매장했다.
지금은 충신으로 사육신 공원으로 잘
단장되었지, 조선시대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손바닥에 임금 왕을 썼을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몰라보고 찍어준 2찍들 후회해도 소용없다.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탄핵할 사람 탄핵하고, 한덕수. 한동은 은 내란수괴에게 권력을 분점 하려 한 것도 수사를 하든 청문회를 하든 밝혀야 한다.
keyword
조선시대
간신
27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함문평
소속
스토리문학회
직업
출간작가
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
구독자
2,75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야만의 계절. 316
야만의 계절. 318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