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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문평 Dec 13. 2024

야만의 계절. 317

간신의 후손

한명회 후손 한동훈, 한덕수


요즘 두 한 씨가 똥오줌 못 가린다. 조선시대 간신 한명회가 세조를 등에 업고 온갖 작폐를 벌였다. 사육신들이 단종복위 도모가 사전에 발각되어 사지가 찢어지는 형을 당했다.


한명회의 감시가 무서워 아무도 찢어진 시신을 거둘 엄두도 못 냈다. 강원도 촌구석 선비 매월당 김시습이 달빛을 이용해 은밀하게 사육신 시신을 거두어 노량진에 매장했다.


지금은 충신으로 사육신 공원으로 잘 단장되었지, 조선시대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손바닥에 임금 왕을 썼을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몰라보고 찍어준 2찍들 후회해도 소용없다.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탄핵할 사람 탄핵하고, 한덕수. 한동은 은 내란수괴에게 권력을 분점 하려 한 것도 수사를 하든 청문회를 하든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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