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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364

확률 %

by 함문평

오늘 1월 6일 체포영장 마지막날 용산관저에 40여 명 의원들과 낙선된 지역당협의장들도 꼽사리 꼈다. 그걸 유튜브로 시청한 윤석열이 흐뭇한 마음으로 저녁에 관저 안으로 들어와 한 끼 하자고 했다. 말이 한 끼지 술도 한잔하고 싶어요가 담겨있는 메시지다.


정말 공수처를 왜 만들었을까? 만든 놈들이 문재인과 민주당 놈들이다. 꼴좋다. 그 공수처 니들이 만들지 아니했다면 이미 경찰이 체포하여 수사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작가가 지난 금, 토일에 한남동 태극기부태 탄핵반대 집회는 여동생과 컵라면과 김밥을 먹었고, 한남오거리 방향 탄핵찬성집회는 여동생의 아들이고 작가를 자랑스러운 외삼촌으로 부르는 조카와 자유시간과 커피를 마시면서 확인했다. 이미 국민의 마음은 탄핵이 5배나 많다. 더 이상 국민의 힘과 대통령실은 꼼수 부리지 말고 걸어서 출두해라. 전 세계 특파원이 매주 금요일이면 서울로 온다.

윤 내란수괴는 이미 출두 안 해도 8인 헌법재판소 8명의 재판관이 진행하고 탄핵 인용이 99.99999999999999999999999%다.


도올 김용옥 표현으로 탄핵이 불인용, 기각 확률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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