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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368

추한 윤 내란수괴

by 함문평

정말 너를 찍어주고 후회하는 58 개띠 형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

작가는 62 호랑이라 술판에서 가능한 형들 말에 예, 예 하고 지냈다.


오늘은 오전 최저시급 나의 일이 끝나는 시간에 형들 모임 대표자 전화를 받고, 땀 흘려 일해 샤워하고 가는 것이 예의인데, 그냥 오라고 했다.


대낮부터 형들은 욕을 하며 술을 부어라 마셔라 했다. 그동안 호랑이 아우 말에 반기만 들었는데, 미안하다고 했다.


형들은 대부분 전방에서 현역을 마친 어둠의 자식들이다. 한남동 공관에 DMZ철조망을 설치한 것에 손절했다.


일국의 대통령이 탄핵되었으면 조사에 스스로 응하고 당당하다면 법정서 다툴일이지 경호처 직원과 3중 경호 55단을 반패로 쓴다는 것이 말이 되냐?


경호처 상위직 어공은 모르지만 20년 이상 근무하고 연금을 바

라보는 늘공은 한순간 판단 착오로 연금을 삭탈되면 윤 내란수괴가 보충해 줄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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