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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369

공항도 수도권 촌놈 수준 차이

by 함문평

로컬라이저 수도권은 규정 지키고

김해, 부산, 포항, 제주, 광주, 무안

촌구석 공항만 규정 안 지켰을까


이놈 나라는 세월호 사고를 경험하고도 이태원 사고, 이태원 사고를 경험하고도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다.

로컬라이저가 사고의 큰 원인제공자이고, 전 세계 민간항공기규 이카오규정 영어를 영어시력이 부족한 사람도 번역기에 돌려보면 잘 부서지는 재질로 만들어야 헀다고 번역해 준다. 그걸 국토부는 왜 잘못이라는 말을 못 할까?


박장범이 디올 백을 디올이라 말 못 하고 파우치로 말한 것과 같은 이치다. 홍길동이 아비를 아비로 부르지 못하고 홍 대감으로 부른 것처럼 대한민국이 김건희의 영적지배를 받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았더니, 손바닥에 임금 왕을 썼을 때, 알아보지 못한 것이 이 나라 한계요 수준이다.

학생들이 기를 쓰고 수도권 대학을 원서를 쓰고,

어쩌다 지방대를 가면, 2, 3학년에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해 학력세탁을 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 보는 눈이 많고, 눈들이 서울 놈 촌놈 구분 때문이다. 이번 무안 친구쉭 공항사고로 로컬 라이저 전수조사 한다고 국토부가 지랄 염병을 한다. 원희룡 왜 찍소리도 안 하냐? 제주항공 제주지사 시절 인가받았고. 국토부장관 시절 국제취항 승인한 거 아니었어?


하여튼 조상들 말씀이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로 보내라 했는데, 공항도 촌에 만든 공항만 로컬라이저가 쉽게 부서지는 재질 아낸 콘크리트로 했는지, 지방공항근무 놈들은 규정 번역 실력이 없거나 지방건설업체와 이권으로 결탁한 놈이 대대로 공항관리공단 이사장했다는 증거다. 전수조사로 다 윤석열 옆방에 쳐 넣어야 한다. 오죽하면 무안공항을 한화갑 공항이라 부르고 하도 한가해서 활주로에 고추 말리던 공항을 원희룡이 국토부장관 가면서 제주항공 편 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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