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애쓴다
야만의 계절. 484
국민의 힘 애쓴다
참, 2025년은 야만 이야기보다 희망의 글을 쓰겠다고 결심했는데, 국민의 힘이 계속 야만의 이야기를 하게 만든다.
뭔 영부인 TV토론이야? 영부인이라는 말도 그냥 김 모 여사, 설 모 여사로 부르면 된다. 쌀팔 연도라는 단기 4288년에 프란체스카 때문에 만든 단어 영부인을 육영수, 이순자, 김옥숙 그다음은 이름도 기억 안 난다만 대통령 아내는 그냥 대통령 아내지 행정고시 합격한 공무원도, 국민의 투표로 된 선출된 어공도 아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하면 총각 이준석은 다방 마담 데려다 토론회 할래?
지금은 그렇게 무식한 영관장교가 없겠지만 작가가 총각 대위 시절 겨울에 김장을 한다고 다른 중대장은 부인이 와서 김장 거드는데, 함 대위는 간성, 고성에 다방 여자라도 데려오라고 해서 그 말을 집에 와 주인 아저씨께 했더니, 세상에 주인아주머니가 제 아내 대신 대위, 중위. 상사, 중사 아내들 속에서 김장을 했다. 진짜 뒤돌아 보면 야만의 시대였다.
국민의 힘은 지귀연, 조희대, 윤석열, 김충식, 정상명 카르텔을 다른 곳으로 눈 돌리게 하느라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