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했으나 성과 없음
여론조사 공표 끝
여기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1500 회 올렸다.
그중 통계에 대한 이야기가 더러 있다.
그 이유는 작가가 통계하면 첫사랑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요즘도 브런치작가 응모했는데, 떨어졌다.
통과된 분 비결 좀 알려주세요 소리가 들린다.
브런치스토리 제 글을 읽은 분은 그 여자가 강북 수유리에 살던 여자까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도저히 부부로 살면 안 될 분이었다.
할아버지는 서당공부 10년에 천자문부터 사서삼경을 익히고 독학으로 25사 절반을 공부했다. 할머니는 천자문 하늘 천도 모르고 한글은 낫 놓고 ㄱ 자도 몰랐다.
그 시기는 부모가 사돈 합시다라고 막걸리 한잔 하면 그걸로 사돈 되던 시대라, 할머니 1910, 할아버지 1911년 생이 만나 결혼하고 사셨다.
할머니는 우암 송시열 후손이라는 자부심이 전부였다. 손자에게도 함 씨보다는 우암 송시열 가문이 명문가문이라고 해서, 중 1 때 단식투쟁했다.
아침도 안 먹고, 도시락도 그냥 내팽개치고 학교에 갔다.
할아버지가 지팡이 짚고, 노란 도시락 들고 교실문을 여셨다. 한동훈이 서천 시장서 윤석열에게 인사한 각도보다 더 깊게 폴더 인사를 했다.
슨싱님, 우리 손자가 아침도 못 먹고 도시락도 못 챙겨 학교에 왔습니다. 이거 손자 함문평에게 전해주세요라고 하면서 도시락과 오백 원 지펴를 함께 주셨다.
요즘 젊은것들은 오백 원하면 학이 날아가는 동전만 봤을 테고, 부모나 이모, 고모에게 물어보면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 도안을 말해줄 것이다.
각설하고 마지막 여론조사를 언론사가 발표했다. 이 발표를 정치평론가는 나름 분석해 월요일 방송서 밥값 하느라 썰을 풀 것이다.
단일화 이준석, 김문수 % 모아도 이재명 미달이다. 단일화한들 노력은 했으나 성과 없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