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구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인천공항에 마약을 몸에 칭칭 감고 온 운반책을 세관이 직원 게이트로 통과시켜 주고 택시까지 불러주었다는 이야기다. 영화배우 마동석이 나오는 마약 관련 영화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은 매년 세계국제공항 평가에서 금, 은, 동 안에 드는 공항이다. 공항평가는 그 공항을 이용해 본 승객에게 무작위 선정 질문을 통해 선정하고, 전문가들이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들고 확인 점검해서 발표한다.
그 항목 하나가 마약 운반책 식별 능력이다. 공항 검색대에 여권이 통과하는 순간 여권 임자의 휴대물품이 모니터 하는 공항직원은 다 안다. 그렇게 인천국제공항은 최첨단 프로그램 구축과 온 천지 CCTV가 설치되었다. 요즘 젊은이들 인내심이 없다는 소리 하지 마라. 인천공항 마약 몸에 칭칭 감고 통과할 때 수상하게 여겨 모니터 중 바로 확인 요망이라는 태그를 부착한 직원이 신입 20대 공항 공무원이다.
그 신입이 태그 걸어서 백해룡 경정이 수사 성과를 냈다. 제대로 수사했으면 세계 최고 마약 유통망 일망타진 사건을 심우정이 인천지검장 시절에 무마시켰다. 그 은공으로 김건희가 윤석열에게 지령을 내렸다. 심우정 검사 우리 진우 오빠 휘문고 동기거든, 검찰총장시켜, 알았지? 응. 그렇게 심우정이 검찰총장이 되었다. 정말 나라에 공무원이라는 자들이 공과 사의 구분이 없어도 너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