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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의 추억. 51

35년 전 순찰길을 여행으로

by 함문평

딸이 작년에 12월의 신부가 되었다. 신혼부부가 여름 한 주는 시부모와 한 주는 장인장모와 토, 일 강행군을 한다고 연락이 왔다.

동해안 철책선 중대장을 36년 전에 했다. 그곳을 토, 일 양일간 승용차로 달리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오는 길에 딸 이름이 보림인데, 보림 발음을 못해 도림이 도림이 하던 증조할머니 산소에도 다녀왔다. 고향 횡성에도 들러 횡성군수가 보증한다는 음식점에서 한우도 먹었다. 속인다거나 바가지를 씌우면 횡성군수 보증 여섯 글자가 박탈당해서인지 정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먹고 왔다.

증손녀 보림을 도림으로 발음한 나의 할머니 딸의 증조 할머니

썬크르주를 예약못해 찍을 수 있는 뒷 숙소 예약

파도에 조금씩 부서진 바위

철조망 안나오게 스마트폰 렌즈를 철조망 구멍사이로 찍은 바다

딸과 사위가 감탄한 한우, 작가는 한우축제시 부군수와 몇 번 먹은 경험 있음, 오해없기를 이집 홍보하는 것이 아니고 횡성 이 타운에 횡성군수 보증이 있는 식당은 모두 송아지 시절 바코드 귀에 찍은 그대로 행선지 관리 식당입니다.

길거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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