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 주고 나면 뭐가 남아?
구수 대통령 금지법이 필요함
윤석열이가 사법시험 몇 번 떨어져, 이제 그만 포기하고 취직이나 할까? 고민을 무정에게 털자, 무정이 몇 번 더하면 된다고 해서 9수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수라고 하면 작가도 4 수하라고 할아버지가 한우 4마리를 팔아 통장에 넣고, 통장과 할아버지 신분증과 도장을 주셨다. 하지만 4수는 못하고 3 수로 지금은 종합대로 교명이 변경된 청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입학했다. 정말 행복했다. 왜냐하면 이 학교가 청주여자사범대학이던 것이 남녀공학으로 바뀐 지 얼마 안되어 4학년 선배는 전부 여자고 3학년 선배는 80%가 여자 2학년 선배는 60% 여자 우리 82학번이 국어교육과 78명이 정원인데 39대 39 동수였다. 여학생 한 명이 반수 한다고 중간고사 마치고 그만두어 여자 38 남자 39가 되었다. 신상균이 공주교대 다시 시험 본다고 자퇴해서 38대 38이 되었다. 이후로는 남학생은 군대 입대하고 복학은 선배들만 복학해 대학 4학년 시절은 ROTC인 작가와 동기생 한 명만 82학번 남자고 꽃밭에서 졸업했다.
9수를 하자면 집안이 백수로 9년 보내도 이상 없는 가정경제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렇게 세상 물정 모르는 인간이니 체코에 원전 수출하면서 미국 원천기술 특허소유권 회사에 1조 원을 주고 수주했다. 원전 1기에 1조 주고 나면 수출이 아니라 자원봉사로 체코에 원전 지어주는 꼴이다. 구수한 놈은 대가리 수준이 그렇다고 쳐, 장관이하 한수원 직원은 뭐 하는 놈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