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골 때리는 심우정
건진법사 사무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관봉 신사임당 오천만 원 띠지 분실했다더니 심우정을 압수수색하니 나왔다.
오래전 잠시 반짝했다가 사라진 가수 신신애가 부른 <세상은 요지경> 노래가 생각난다. 검찰발표는 임용 저 연차 수사관이 돈을 세느라 띠지를 풀었고 실수로 다 버렸다고 해서 그 임용 얼마 안 되는 수사관이 구속되었다.
그런 띠지가 김건희 오빠 김진우 휘문고 경기나 서울보다 한수 아래 학교 충암보다는 반수 위 학교 동기라서 임용된 것이 끝까지 하해 같은 윤석열 김건희 은혜에 보답하고자 관봉 띠재를 총장에게 보고하고 남부지검이 독박을 쓴 것이다.
작가가 가끔 할아버지어록을 언급한다. 할아버지는 장손에게 세상을 2일 한 달, 3개월, 3년은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고 했다. 특검 잘한다. 심우정 체포하면 더 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