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로를 혼자 걸었네 우산도 없이
도산로를 우산도 없이 걸었다.
강남에 도로명에 도산로가 있다. 도산 안창호 이름을 따서 도산로이다.
도산은 미국에서 오렌지농장의 노동일을 하면서 조선인이 미국서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을 자각하고 한인 모임을 조직했다.
요즘으로 치면 재경 횡성항우회처럼 미국 거주 조선인 연합회를 만들었다.
만들기는 친목을 우선으로 하였으나 조선인이 일하다 다치면 서로 치료비를 모금해 도와주고, 법률 지식이 있는 조선인이 법적으로 고용주와 따져 법적 보상받는 일을 한 것이다.
미국에 200여 국가에서 이민을 와 살고 있는데, 이스라엘 다음으로 친목회가 잘 결성된 것이 도산 안창호가 그 시절부터 조선인을 연대하게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다.
요즘, 윤석열과 김건희가 구소 되어 수 받고 있다. 구속되고 수면 아래 잠겨있던 범죄 사실, 은폐된 것들이 수면 위로 나타나고 있다. 이 정도면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가 지역당협 위원장은 유권자에게 죄송합니다. 잘못을 빌고, 정당을 스스로 해산하고, 국고보조금 당사 팔아 청산하고, 새로운 당명 만들고, 창당해야 원직 아니겠니?
어제 도산로를 우산도 안 쓰고 걸었다. 도산 선생이 함 작가 미쳤니? 하고 물으셨다.
예, 미친 것은 아니고 나라 꼬락서니를 보면 미쳐버리겠어요 했다.
도산 선생이 나는 함 작가 보다 더 미치겠다. 나를 포함해 김 구, 여운형, 홍범도, 김좌진, 심지어 88여 단장 김일성까지 조선을 이런 꼬락서니 되라고 때려잡자 일본 놈 했나 싶다.
일본 강점기에 애국지사, 의병, 광복군은 조선 인민이 빵 한 개, 찬밥 한 덩어리라도 서로 나누면서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일본 총독을 저격하고, 주재소를 습격하고, 탄광에서 스트라이크를 한 것일세?
그러게 말입니다. 감옥에 있는 윤석열, 김건희를 보면 한심하시죠?
한심 정도가 아니야, 목사라는 김장환, 신천지 잉ㅇㅇ, 통일교 한학자, 줄리야 주얼리야 김건희, 최은순, 김충식, 학력고사 수석 원희룡, 경찰 지낸 이철규, 강릉 몇 선 권성동, 동작 나빠로, 20억 추경호, 또 철수 안철수, 젊은 놈이 못된 것만 배운 이준석 등등 모두 서대문 형무소에 50년 가두어 대한민국 선량한 인민에게 고통을 차단하고 싶다고 하셨다. 그 음성을 들으니 신기하게 내리던 비가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