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위 사건이 국어대사전에 나오니
참 용어혼란 전술의 나라
아주 오래전 작가가 위관 장교시절 <공산주의 7대 비밀>이라는 허접한 책을 전군 소대장에 배포하고 소대원 교육을 시키라는 적이 있었다.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함 소위가 학교 교실이 아닌 소대원, 중대원에게 허접한 공산주의 7대 비밀을 읽어보니 허접했다. 그래도 왕년에 교생실습 연구강의한 경험으로 기막힌 교안을 만들고 교육시켰다. 교관경대회에서 우수교관 표창도 받았다.
공산주의만 용어혼란 전술을 펴는 것이 아니라 조국혁신당도 성폭력 그것도 집단 성폭행 사건을 왜 성비위 사건이라고 기레기들이 그런 보도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국어대사전에 성비위 사건이 등재된 단어야?
디올을 디올이라는 고유 명사를 작은 파우치라는 용어혼란 전술을 펴니 덩달아 조국혁신당도 강미정이가 눈물의 기자회견 성폭행이라고 떠났는데도 왜 용어혼란전술을 펴는지, 이 시간 이후 기레기가 기자가 되려면 좀 똑바로 기사 쓰자? 그리고 김보혁, 신우석이 그랬다고 밝혀라. 왜 이 나라 거레 기는 보도를 허접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나라에 추한일이 늘어만 간다. 미친놈들이지 노래방에서, 택시에서 할 짓이냐? 최소한 오성호텔 못 가면 모텔이라도 가야지 돈 없으면 빈대떡이나 부쳐먹어라. 이렇게 쓰면 꼭 작가님은 호텔이나 모텔은 용인하냐고 태클 거는 문해력 떨어지는 독자가 있는데, 절대로 그건 아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