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의 전쟁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고 얼마 지나자 뜬금 없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것을 받아 한동훈이 좀 더 상세하게 기자들에게 해설했다.
기레기들은 받아쓴 것을 대서특필했다.
영등포경찰서 백해룡 경정이 속한 마약팀에서 인천세관을 몸에 마약을 칭칭 감고 통과해 영등포경찰서 관할구역을 나도는 마약상과 소비자들을 역추적해 조직을 적발하고 기자회견을 계획했다.
영등포경찰서장 김찬수는 윤석열, 김건희가 지켜보고 있다는 말을 용산이 보고 있다고 에둘러 백해룡에게 기자회견 취소 종용했다. 윤석열 김건희 입장에서 김찬수가 얼마나 이뻤겠어요. 바로 용산으로 행정관 보직을 주었고, 인천세관 마약사건을 잠 무마한 심우정은 그 공을 인정받아 검찰총장이 되었다.
김찬수 역시 총경으로 승진되었다.
정의의 길을 간 백해룡만 좌천되어 화곡동지구대장이 되었다. 화곡동으로 치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사면복권시키고 출마한 놈이 개박살 난 소문난 민도의 선거구다.
이제 윤석열, 김건희 마약최후 조종자 피라미드 꼭짓점이 수감되었으니, 심우정도 특검은 마약범죄 수사방해조로 수사하고, 처벌해 국가공무원 연금도 삭탈해라.
우리나라 공무원연금법을 개정해 연금수령 대상자라도 비리, 범죄가 발각되면 사후에도 연금삭탈되게 여의도 거수기들은 생각 좀 하고 법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