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놈들이 법을 어설프게 만드니
참 희한하지?
작가가 1980년대 소대장 때 <공산주의 7대 비밀>이라는 허접한 책자를 주고 소대원 교육하라는 것이었다. 다 까먹었는데, 나이 육십 중반이 되어도 기억나는 것이 용어 혼란이다. 불리하면 용어 혼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2025년이다. 조국당 대변인 강미정이 참다 참다 한계점에 도달해 눈물의 기자회견을 하고 당을 떠났다.
이 나라에 강미정처럼 공당의 대변인도 추행을 당하는데, 일반 사기업에서 노출 안 되는 성추행, 군대, 경찰, 검찰, 학교 온천지 먼저 그 직에 들어와 간부급으로 있는 놈이 신입 여자, 신입 아니더라도 몇 연차라도 얼굴 좀 예쁘거나 지 눈에 들면 추행을 해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강력하게 반항 못하는 것이 돈 벌려고 그 직에 입문했는데, 잘리면 난감하니 바로 대처 못하는 것이다. 이런 약점을 국가가 법을 만드는 곳에서 똑바로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성추행이 조국당에서만 있었겠어? 국민의 힘 전신인 민주공화당에서 성낙현이라는 놈이 있었다. 지금은 이미 돼진 놈인데, 우리가 여의도 공원 당시 5.16 광장에서 6.25 행진 연습을 했다. 거기 여고생도 행진연습 나왔는데, 엄청 예쁜 여학생을 국회의원 성낙현이라는 놈이 여고생을 추행했다. 하기야 대통령 박정희가 더 많은 여자를 추행했고, 정인숙 사건의 아들이 정일권 아들이다 박정희 아들이다 술내기까지 동네 형들이 했다.
이번 조국당 사건을 계기로 조국 당수는 당수답게 국민에게 사과하고
사회초년병 여자는 남자 상관에게 남자는 여자 상관에게 추행당한 것을 바로 국가기관에 신고하면 가해자는 남자는 거시기를 잘라버리고, 여자 상관은 수술을 하는 법안을 만들어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말 이 사건 없앨 수 없다. 노상원이가 정보학교에서 여군 건드리기 훨씬 이전 작가는 여군 하사, 여군 소위가 계급 높은 놈에게 추행당한 일을 엄청 목격했다. 군수사령부 의장대장 시절에는 여군이 자살하는 것도 목격했다. 학교 선생도 촌구석이나 섬에 근무하는 처녀선생님 언론통제로 보도 안 되어 그렇지 참 가관인 일이 많았다. 박원순이 비서 추행은 피해 호소인이라는 용어혼란술을 쓰더니 조국혁신당은 성폭행 용어대신 성비위 사건이라고 용어혼란술 공산주의 7대 비밀이 폐기된지 언제인데, 지금 사용하니? 조국과 그 당 년놈들아!
조국이 대국민 사과 후 작가의 주장을 법으로 만들면 차기 선거에 조국이 어디서 출마하건 작가는 1인 세대주라 간단하게.이전해 한표 보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