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심리전단 작전계획장교 출신
정보장교를 하다 전방에서 진급을 못해 어쩔 수 없이 소령으로 전역해야 한다기에 마지막 보직은 서울서 근무할 수 있게 해달라고 육군본부 정보병과 소령 담당에게 편지를 썼다.
이유는 45세에 사회인 초년병되는데. 서울서 굴러먹어야 최저시급 일자리라도 얻지 촌구석 부대로 가면 집안 망한다. 도와주세요. 19년 동안 인사부탁 한번 없이 명령나는 대로, 초과보직 등등 인사 불이익 근무 다 했다. 어차피 진급 못하니 전역 후 일자리 구하게 서울 근무 부탁한다고 했다.
편지에 진심을 읽었는지 국군심리전단 작전계획장교가 되었다.
북으로 보내는 전단 초안을 전문적으로 쓰는 군무원 작가가 쓴 것을 함께 읽으면서 수정했다.
그야말로 인간심리 협상의 전술 도람뿌 같은 인간을 대하는 법을 그때 터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람뿌와 정상회담하였을 때 뉴스는 뭐 이재명 대통령이 엄청 잘한 것으로 보도했다.
그것은 좋은 것만 보도해서 그렇다. 공해 못한 것이 달러로 3500억을 미국에 바치라고 한 것을 숨겼다. 도람뿌의 협상의 전술에 이미 공개한 것이 일단 법을 무시하고 충격부터 주어 상대를 제압하고 협상하라다.
조지아주 근로자 추방으로 한국을 겁을 주어 이재명 대통령이 돈을 달러 현찰로 바치라는 뜻이다.
절대로 그 협상전술에 말려들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현대차와 엘지배터리는 미국서 철수하여 손해 본 것을 정부가 장기적으로 보전하는 한이 있어도 흉물스럽지만 철근 삐죽 서있는 상태로 철수해야 나라가 산다.
일단 철수하면 조지아 주민이 데모할 것이다. 다시 공장을 짓게 하라는 데모가 심해지면 거기 주지사 상원 의원, 하원 의원이 지들 차기 선거 당선을 위해 도람뿌를 압박할 것이다.
그때는 도람뿌에게 근로자 한국인으로 충당 못한다. 일본인,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근로자도 한국인 근로자와 동등한 근로가능한 비자 발급하라라고 요청해 통관된 후에 재공사 들어가야 나라가 산다.
아직 시작 안했지만 미국이 배를 미국 조선소에서 만들어달라는데, 이 역시 용접이나 녹제거공처럼 힘들고 더러운 공정은 한국인 별로 없으니 처음부터 국적불문, 남녀노소 불문, 눈동자 색깔 불문 그 분야 자격증 있으면 비자 배 다 만들때까지 기간으로 해준다라고 정부댸 정부로 확약받고 들어가야 이번 조지아사건 또 당하지 않계 된다.
이건 20년 동안 매넌 을지훈련마다 미국놈 파트너 상대해본 경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