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야무져
미국 국방성 정확히는 미국안전보장회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 핵심 내용은 제주도를 괌처럼 관광만 허용하고 섬 전체를 군사기지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이것을 관철하려는 협상 전술로 주한미군 분담금 열 배 인상 즉, 13조 원을 요구한 것이다.
이미 오래전 작가가 턱없는 요구 시는 미군 평택 캠프 험프리서 빼내 트럼프가 김정은과 친하니 신의주로 이동하라고 농담처럼 던진 것이 현실이 되었다.
미군 철수해도 제주도 전체를 미군기지로 내주는 것은 말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