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다 미 8군
그동안 한미방위조약, 한미동맹이라고 6.25 전쟁시기에 이승만 대통령이 미군에 넘겨준 전시작전권을 이번에는 환수해야 한다.
원래 작전권을 가지고 있으면 부대 병력이동에 대한 통제도 엄격히 해야 하는데, 1979년 12.12군사반란과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기의 한국군 이동에 대한 미국의 행동은 명확한 철학도 없이 공산화만 안되면 미국에 국익을 침해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였다.
그동안 의심으로만 떠돌던 것이 미국 국방성이 비밀 보호기간이 지난 문서 해제된 것을 보면 한국에 파견 나와 있던 미 501 정보여단의 전방 관찰관 보고는 박정희 시해사건부터 전두환이 최규하대통령을 하야시키고 정권찬탈하는 일련의 과정을 매 사건마다 극비 보고로 했다.
이번 트럼프의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는 웃고 뒤퉁 수치는 짓거리를 보면서 이제 한미동맹은 없다, 천박한 표현으로 물 건너갔다. 동맹은 개나 주어라다.
그동안 미군이 주둔해 한국에 전쟁억제력은 고맙다. 북한 김정은, 리설주, 김주애도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보다 잘 사는 거 안다.
인민들도 99.9999%가 남조선이 잘 사는 것 안다. 이제 미군은 괌이나 필리핀이나 본토나 알아서 가고 작전권 하나국에 돌려주라.
작가보다 10년 이상 군 선배는 미군 없으면 큰일 나는 줄로 아는데, 작가기 경험한 결과 작전권 환수해도 이상 없고, 지금 현역인 후배들은 우리가 미국이 만들지 못하게 통제하니 안 만들지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보다 더 위력 있는 것도 만들 실력 있다. 또한 현무 5까지만 실전 배치되었는데, 현무 6, 7은 김정은 자모산 지휘소 지하 600미터 뚫고 내려가 터진다. 그걸 고첩이 북으로 보고해 김정은도 알고 있다. 김정은 측근에 우리의 고첩 정보장교 후배가 김정은에 보고한 문건 사본을 보내 우리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