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보도 안된 이야기지만 뿌듯
우리나라가 12.3 계엄과 윤석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파면되고, 새 대통령 뽑는 어수선한 시기에 중국이 훈련을 가장하여 대한민국 영공을 침투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방공레이더의 탐지 수준과 공군의 대응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 특히 윤석열처럼 부동시로 군대면제받은 사람은 모른다. 중국 전투기가 서해상에 출몰하면 서쪽 어는 방공레이더나 비행장에서 탐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어린이들 노래에 앞으로 앞으로만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라고 하듯이 지구가 둥그니까 고공 비행기의 전파 교신이 어느 산 어느 기기서 최초 식별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느 레이더에 걸리기만 하면 실시간 동시전파한다.
중국 비행편대가 제주도 남방 수십 킬로 미터 공해상과 영공식별부호 대한민국선상을 아슬아슬하게 비행했다.
즉각. 우리 공군은 비상대기에 들어갔고, 비행편대 중 한대가 대열을 이탈해 우리 영공에 들어오자마자 수원비행장과 강릉비행장에서 동시 출격 중국군 편대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실제 포탄 사격해도 중국 찍소리 못하지만 나라 대통령은 파면되고 새 대통령은 유세 중이라 누가 될지 모르니 레이저로 겁만 주었다. 777 소설에 나오는 재밍만 걸었다. 중국편대는 기겁을 하고 달아났다. 전파기록장치를 보고 중국은 복귀비행 편대 블랙박스를 열심히 연구 중이다. 이 사건은 중국도 우리나라도 보도하지 않았다.
그 시기에 러시아 잠수함도 은근슬쩍 북한해협과 공해선상을 내려왔다. 러시아 잠수함이 대한민국 땅이 동해안이 활처럼 휘었기에 남하하면서 약간씩 동으로 빠져나가야 공해지 직진하면 우리 영해를 침범한다. 조타수가 초보인지 직진해 100% 영해를 침범했다. 동해안 지명을 밝힐 수 없는 요소요소에 기뢰발사장치가 있다. 완전 원격으로 발사 전 방위각 거리만 장입하고 발사! 하면 정확히 명중하고 러시아 잠수함이 알고 방향을 틀거나 소도를 증가하면 그것까지 인식해 더 빠른 속도로 명중하고 옛날 기로를 잠수함을 돌파했는데, 요즘 기뢰는 논개 기뢰라 잠수함 관통만 되면 기뢰가 산산조각 자폭하고 잠수함도 가루로 만든다. 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푸틴이 바짝 얼었다. 대한민국이 6.25 시절 대한민국이 아니고 미국보다 더 무서운 나라임을 알고, 언론통제로 일체 보도 안 했다. 우리는 러시아가 보도 안 하는데,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