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유튜브에 가상으로 남한과 북한이 전쟁한다면이라는 것이 퍼지고 있다. 6.25 전쟁이 미국이 애치슨 라인에 한국을 제외시켜, 재래식 무기를 창고에서 재고떨이 하려고 전쟁을 유발했다는 학설이 한동한 유행했었다.
미국이 트럼프정부 들어 그런 선을 한국을 제외시켰다. 여기에 주한미군을 철수하면 바로 6.25 직전의 상황이 된다. 일부에서는 북한은 핵을 보유했고 우리는 핵이 없으니 우리가 질 거라는 형들도 있다.
천만의 말씀이다. 북한이 핵을 쓰면 미국, 중국, 러시아 핵이 연쇄반응으로 터져 지구가 깨진다.
지구 깨지는 것을 안 하고 재래식 무기로 싸우면 북한군 병사들이 이미 우리가 보낸 70년 산의 심리전 방송과 전단, USB, 쌀, 소형라디오, 팬티, 브래지어, 신라면, 삼양라면, 스타킹 기타 등등 남에서 고무풍선 타고 온 것은 독약이 묻어 만지면 죽는다고 교육했는데, 그거 만지고 죽은 사람 하나 없다는 것도 안다.
김정은도 알고 김주야도 알고 현송월도 안다. 전쟁이 나면 북한군은 총구를 평양으로 돌린다. 왜냐하면 전쟁 마치고, 북한체제로 지내는 것보다 남조선식으로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을 다 안다. 국정원과 정부가 북한 김정은 돌지 않게 하느라 발표 못하고 있지만 북한에 세 김정은 호위하던 고위군관, 처형된 장성택 마지막 애인,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북한 미림부대 출신으로 암호화폐 2조 원 탈취 핵심인물 등이 이미 북한을 탈북했다. 이런 인재가 탈출하는 것은 북한 망할 날이 보인다는 뜻이다. 정말 썩은 정치와 검찰만 도려내면 우리의 앞날은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