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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먹기 힘든 사람. 131

법 앞에 평등 개소리 말라

by 함문평

한학자는 구속되고 김장환은 출석도 안했다. 법 앞에 평등인 나라 맞아?

권성동이 먼저 구속되었다. 세뱃돈 100만 원이라더니, 황금보자기에 오천만 윈 담고 보자기에 임금왕을 새긴 것은 윤석열에게 보자기에 안 싼 것은 권성동이 가졌다가 처음 보도였다.


한학자가 구속되더니 500억 원을 준비해서 국민의 힘 선거자금으로 전달하고, 당선되면 통일교 현안을 풀어주기로 했다.


그런데, 당선되고 나더니 비유하자면 화장실 갈 때는 애걸하고 화장실 나올 때는 뒷짐 지고 에헴하듯 해서 한학자가 열받아 국민의 힘 해산시킬 정도의 불법자금을 불었다.


한학자가 더 열받는 것은 독생녀가 구속되는데, 일개 목사 놈 김장환은 왜 조사도 안 해? 하면서 옥중투쟁 중이다.


해병전우회는 김장환이 이사장으로 있는 극동방송에서 일인시위 릴래이 중이다. 필리버스터 하는 국민의 힘 연놈들은 억대 연봉받지만 해병전우회는 최저시급 막일을 하면서 교대로 한다.


특검 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도올 김용옥 어록으로 개지랄 염병 떨고 있다다. 도올 선생에게 연말에 특강에서 혼나지 않으려면 김장환도 불러 조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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