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경정 동부지검장 임은정에 파견되다
국민의 힘에서는 대통령이 일개 경찰을 동부지검장 임은정에게 파견하라고 지시한 것이 법률 위반이라고 트집 잡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더라도 법무부장관이나 검찰총장이 자기 할 일을 창의적으로 하지 못하는 상태라 대통령이 지침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
오래전 나의 할아버지는 만주에서 아편장사로 엄청난 돈을 벌었었다. 그 시절 아편장사나 요즘 마약장사나 동급이다. 아슬아슬하게 법을 어기는 것이 마진이 가장 높은 장사다. 백해룡 경정이 정말 마약수사 잘해서 총경으로 승진하고 싶었을 것이다. 김찬수도 총경 승진하고 싶었을 것이다. 백해룡은 본연의 직책을 똑바로 하고 싶었고, 김찬수는 잔머리 굴려 김건희에게 딸랑딸랑했다. 연말 경찰 고위급 진급에 김찬수는 총경이 되었고, 백해룡은 화곡지구대장으로 좌천되었다.
세상이 변했다. 김건희, 윤석열이 구속 수감된 것은 우리 국민이 그래도 정의의 길을 바라는 사람이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돈을 벌고, 승진하는 것보다 조금은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백해룡이 임은정 지검장에게 파견되었다. 백 경정이 주장한 것에 수사로 드러나면 한동훈, 심우정은 골로 간다. 지금도 한동훈은 백해룡을 정신병자 취급해 고소 고발했다. 마약 수사로 늦었지만 국제마약조직을 일망타진한다면 윤석열, 김건희, 김진우, 김진한은 징역 100년을 각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