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너무 모르는 꼴통들
새벽 근로 마치고 수없이 횡단보도를 건너 집으로 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현수막을 읽었다.
작전권 환수 자주 아닌 자살이라는 문구였다.
민주공화국이고 정당 만드는 것도 현수막 거는 것도 자유지만 뭘 좀 알고 걸기 바란다.
1950년 6.25부터 1953년 7.27까지 미군과 참전 유엔군 덕분에 적화통일 안 된 것은 맞다. 그동안 자주국방을 위한 피나는 노력을 했다.
경제발전과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병행했다.
미국 트럼프 싸가지 없는 놈이 주한미군분담금을 1년에 13조를 내라고 하고, 미국과 무역을 저렴한 관세로 하려면 3500억 원이 아니고 3500억 달러를 바치라는데, 그래도 미군 주둔해야 하냐?
미군 없으면 내일 아침 새벽 5시에 김정은이 할아버지처럼 남침할까 봐 겁나냐?
말도 안 되는 현수막 붙이는 놈과 그 정당은 내년 총선에 한 연놈도 당선시키면 안 된다.
작전권 환수해도 자살 안 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현무를 국군의 날 5만 맞보기로 보여주었는데, 5만 날려도 자모산 김정은 전시 지휘소 지하 600미터를 초토화시킨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현무제작사는 현무 6, 7,8을 개발하고 테스트 중에 있다. 6,7,8 위력은 국가비밀 1급 사항이라 작가도 모른다. 다만 동기가 거기 박사라 술 마시면서 들은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