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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비비에

희망의 계절. 190

by 함문평

참 살다 살다 보니 별별 소리를 다 들어본다고 할아버지가 90세에 하신 말씀이다.

작가는 90이 되려면 멀었어도 로저비비에 소리를 처음 들었다. 모르는 단어라 구글 검색창을 검색했다.


왜 이렇게 발음하기도 힘든 명품에 김건희는 환장했을까? 했더니 여동생 둘이 오빠는 뭘 몰라? 김건희만 환장해 나도 좋아하는데, 우 서방 벌이가 그렇고 그래 참고 산다고 했다.

작은 여동생도 똑같은 소릴 했다.


좀 기다려, 이 오빠 책이 30만 부 팔리면 두 여동생에게 김기현 마누라가 김건희에게 뇌물로 준거 사줄게 했다.


내일부터 두 여동생 경희, 경화에게 울산에서 <백서>, <777> 홍보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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