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계절. 657
도대체 작가가 공사 구분 못하는 연놈이라는 글을 몇 번이나 더 써야 할까? 글을 읽다 보면 김건희 년과 이년 편만 들어준 윤석열 글은 제목 초안은 공사구분 못하는 연놈이었다. 같은 제목을 반복하면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제목을 바꾸었다. 바꾸고 봐도 역시 제일 좋은 제목은 공사 구분 못하는 연놈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 대작 95점을 대여했다. 미술에 그림 대작, 몇 호를 모르는 분을 위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우체국이나 관광지에서 파는 규격 엽서 한 장이 1호다. 그거 100장을 붙인 크기면 100호, 200장을 붙인 크기면 200호라고 칭한다. 200호 이상 큰 그림을 대작이라고 하는데 김건희, 윤석열은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연놈답게 대작만 95점 대여했다. 특검은 이것도 수사해라. 그리고 대작 95점을 대통령실로 대여했으면 현대미술관 전시실은 95점을 다른 모작으로 대치 전시했는지 허접한 작품을 전시했는지도 수사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이렇게 공사구분 못하고 김건희를 위한 미술관장이라면 야도 역시 금거북이 이배용이나 클러치백 김기현 아내 수준인지 모르니 뇌물과 매관매직도 수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