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최후진술 40장

혼밥 먹기 힘든 사람. 109

by 함문평

지난번 재판에서 김용현 변호사 혀 짧은 놈이 하도 천천히 원고를 읽어 밤늦도록 공판을 반만 하고 13일로 연기되었다.

그것도 한심한 지귀연 재판부인데, 골 때리는 일은 윤석열 내란수괴 최후변론 원고 초안이 A4로 사십 장 분량이란다.


작가가 소설가라 A4와 친숙하다. 11장이면 원고지 80매 단편소설이고 40장이면 250매 중편소설 분량이다. 130 이상이면 장편소설이다.

윤석열이 9수 했다는 것을 자랑삼아 이야기했지만 돌대가리 그런 상 돌대가리 없다는 것을 쪽팔린 줄 모르고 떠든 것이다. 작가는 지금 소설 쓰다 보니 길게 쓰지 21년 3개월 정보장교로 소대장, 중대장 지휘관 생활 빼고는 밤 12시 군사용어로 00시부터 23시 59분 59초까지 북한의 모든 군사통신을 음어로 교신한 것을 한글로 변환한 몇 백 장의 내용을 딱 A4 한 장에 요약해 군단장, 군사령관이 읽도록 블랙북을 만들고 전역했다.

최후진술은 A4용지 40장에 준비한 것은 나는 핵심 요약을 못합니다. 그래서 사법시험도 9수 했어요를 CNN, BBC, NHK에게 보도해 주세요와 같다. 정말 윤석열이나 그 변호인과 친한 독자 있으면 이 글을 공유시켜 주세요. 나라망신입니다. 윤석열이 40 아니라 4000000000만 장을 최후 진술해도 판결은 사형, 무기 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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