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해례본에 바람 소리, 학 소리, 닭 우는 소리, 개 짖는 소리까지 무엇이든지 소리 나는 대로 쓸 수 있으며 변방의 말까지 적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세종대왕 시절로 봐서 중국은 대국이고 한자가 있으니 빼고 기타 나라 언어습득도 소리는 훈민정음으로 표기하면 다 소리를 기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우리가 영어 공부하면서 th발음으로 고생하는 이유는 최초 훈민정음 28자를 잘 안 쓰더라도 현대까지 끌고 왔으면 반치음, 아래아, 옛 이응, 여린히읗을 사용하면 전 세계 어느 발음도 구태여 발음기호 옆에 그릴 필요 없이 해결된다.
일제강점기 잘못된 조선사편수회가 조선의 훈민정음이 세계 언어의 표준이 될 것을 두려워해 사전편찬을 가나다 순으로 한 것을 통일을 대비해 북한어까지 국어대사전 만들 때는 아설순치 후 순으로 만들고 사라진 4글자도 복원하길 바란다.
만약에 복원만 된다면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을 하나의 지구 글로벌 스탠더드 만국표준발음기호가 훈민정음이 될 것이다.
돌아가신 지 오래되는 영국의 존 맨은 훈민정음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말했다.
유네스코는 지구촌에서 문맹퇴치에 공이 큰 사람을 뽑아 세종상을 주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서 한글을 국제특허협력조약 국제공 개어로 채택했다.
우리가 토익 토플 공부로 수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한글자격시험을 응시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일단 정치하는 돌대가리가 이걸 모르고 다음 일본의 보이지 않는 지원을 받는 한글단체와 서울대규장각이 꿈적도 안 하는 것이 병폐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에 강상원 검색하면 강박사 강연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