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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뻔뻔한 인간들

by 함문평

여의도 국회에 입성하려면 뻔뻔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사람을 뻔뻔하게 만드는 것인지 모르지만 요즘 추미애, 윤미향, 최강욱, 이재명을 보면 철판도 그런 철판이 없다. 북한군 천마호 전차 철갑처럼 얼굴이 철갑이다.

추미애는 그동안 아들을 얼마나 불공정이 아니라 군법을 어겼나? 보통의 병사와 차이 나게 황제 대접 병사인 거 다 아는데 반성 없이 설쳐댄다.

윤미향 야도 후원금 착복 사실이면 반성해야 하는데, 그런 반성 없이 책을 내고 성대한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을 보고 씁쓸한 생각이 넘쳐난다.

최강욱, 이재명은 말할 가치도 없고

이나라 국민들 수준이 아직도 낮다고 보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다. 하여튼 내년 총선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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