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몇 편이 될지 모르지만 오늘로 천만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사실은 서울의 봄 오기 전 1979년 12월 12일의 이야기를 영화로 한 것인데 좌파 영화로 낙인을 찍고 단체 관람도 반대하는 보수 유투버들이 있음에도 오늘 천만을 돌파해서 기쁩니다.
이런 글을 썼더니 어떤 독자는 블로그를 찾아와서 김성수 감독이 고교 동창이라고 그리 열심히 홍보해 주냐?라고 썼길래 이 영화는 홍보하거나 안 하거나 의미 개봉 후 1주일 관객 추애로 인공지능에게 예측 부탁했던 내 1200만 나왔다고 답글을 했습니다.
소설 <백서>에서 우근호 사무관이 국보위 백서를 총괄하라는 명령에 공무원 사표를 쓰고 유학을 간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우 사무관은 인류고고학 학생인데 정치학 세미나에서 정치학 교수가 한국의 1980년 정치는 대령 정치라고 명 명한 것에 예스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