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혼밥먹기 힘든 사람
영화 <서울의 봄> 소설 <백서>
by
함문평
Jan 2. 2024
영화 <서울의 봄>과 소설 <백서>가 좌파 예술이라는 사람들에게
영화가 12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축하한다.
영화 관람 후 블로그에 올린 평 중에 <서울의 봄>이 좌판
영화라고 덩달아 <백서>도 좌편항이라고 한 것을 봤다.
영화는 천만 명이 보았으니 봤다고 치고 블로그에 <백서>가 좌편향이라고 한 사람이 과연 책을 읽었을까?
안 읽었으니까 그런 헛소릴 하는 것이다.
소설
한 편을 쓰기 위해 작가는 그 시기의 신문, 잡지, 대학교 대자보 선전지까지 다 자료수집을 한 후에 글을 쓴다.
책을 읽지도 않고 헛소리하는 사람이 千字文이나
알랑가모르지먠 지역 공공도시관이 있으면 재향군인회 발행한 책을 읽기 바란다.
재향군인회 책을 좌파 책이리고 하진 않겠지요?
영화 <서울의 봄>과 소설 <백서>가 얼마나 실록에 충실한지 이 책을 보면 알 것입니다.
keyword
영화
소설
좌파
46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함문평
소속
스토리문학회
직업
출간작가
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
구독자
2,75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사람 소중함 모르는 사장
쌍팔년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