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먹기 힘든 사람. 25

나라 망하게 하려고

GS건설 아파트 공사에 가짜 KS마크 부착한 중국산 유리 사용

이런 일이 발각되어 처벌받으면 없어지지 않는 것은 국토부가 위에 장관 원희룡이 국회의원 출마한다고 겉멋 든 장관을 했기에 발생한 것이고 국토부 공무원들이 뇌물에 만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뇌물로 치자면 디올 백도 뇌물이 아니라는 인간이 맨 위에 있으니 이미 이 나라는 뇌물죄는 죄가 아닌 나라가 되었다.

그럼 GS건설만 가짜 KS유리를 썼을까? 아파트 골조공사에 뼈가 되는 철근도 빼돌려 팔아먹는 나라에서 유리 정도야 우습지요.

이번 기회에 국토부는 건설사 전수조사를 해서 이런 부정한 짓을 한 건설사는 건설 면허를 취소하고 영원히 건설업을 할 수 없게 건설업 사업자 등록 재발금 금지조항을 신설해야 한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공무원들이 천박하게 돈맛을 알면 나라가 망한다. 나라가 망하는 것보다는 건설사 몇 개 망하는 것이 싼 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