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계절이 박정희의 유신과 12.12 군사반란과 광주 5.18의 피로 정권찬탈을 했음에도 아직까지 하나회 놈들은 전혀 그런 계획은 없었고 우연이라고 주장한다.
광주 5.18 진압을 마치고 대대적인 무공훈장과 표창을 상신하라는 신군부 지시에 훈장은 적과 싸워 공적이 있는 군인에게 주는 것이지 광주에서 데모한 학생과 데모한 것은 잘못이지만 적은 아니다고 훈장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차장 박경석 준장은 전역서를 제출했다.
훈격이 높은 것부터 20위까지만 나열한다. 이 시기의 상황은 박경석 장군의 <정의와 불의> 수필집에 상세하게 나온다.
1. 정호용 충무무공훈장
2. 박준병 충무무공훈장
3. 최세창 충무무공훈장
4. 치정환 화랑무공훈장
5. 변상진 화랑무공훈장
6. 최연안 화랑무공훈장
7. 조창구 화랑무공훈장
8. 박병수 화랑무공훈장
9. 임명진 화랑무공훈장
10. 임수원 화랑무공훈장
11. 고성준 화랑무공훈장
12. 정광칠 인헌무공훈장
13. 박억순 인헌무공훈장
14. 이영권 인헌무공훈장
15. 김용석 인헌무공훈장
16. 최갑규 인헌무공훈장
17. 유용선 인헌무공훈장
18. 안희선 인헌무공헌장
19. 이동국 인헌무공훈장
20. 조진수 인헌무공헌장
이외에도 총 100여 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경석 장군이 공적조서 못한다고 전역하고 후임 장군이 했다. 그 장군 이름은 알지만 안 쓴다.
대한민국 법이 개 불알 같아서 사실을 사실 대로 써도 사실적시 명예훼손법이라고 개 거시기 같은 법이 있어 정말 재미난 글을 작가에게 쓰는 것을 막는 나라다.
5 공시절 훈표장을 받고 거들먹거리던 인원들이 세월이 지나 여소야대 국회에서 이들 훈장과 표창을 삭탈하는 법을 만들어 삭탈했다.
보수 꼴통 중에 주말이면 광화문서 태극기와 성조기에 이스라엘 깃발까지 흔드는 인간들은 여소야대 국회가 되면 나라 망한다고 하는데 안 망해. 이미 여소야대 시절 안 망하고 더 발전한 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