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과 노무현 후보시절 모든 여론 조사에서 앞서던 이회창이 아들의 병역문제가 터져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되었다.
노무현 후보는 을지부대 마크에 병장 노무현 야전잠바를 입고 키타를 치며 유세를 했다. 당연히 예비역 병장 노무현이 당선되었다.
이번 해병대 채 상병 사건에 해병 1 사단장 별 두 개 똥별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군대 경험이 없는 대통령이 사단장이 없으면 부대를 누가 지휘해라고 했을 때, 예 대통령님 군대는 사단장 유고시 부사단장 부사단장 유고시 참모장 참모장 유고시 참모들 건재순서로 인사, 정보, 작전, 군수 순으로 지휘하거나 2-3-1-4로 지휘합니다라고 똑바로 건의만 했어도 이런 사단을 막을 수 있었다.
이미 물을 엎질러졌다. 나라의 수준 국민의 투표 수준이 이렇다. 국민이 뽑아주었는데 똑바로 못하면 끌어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