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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먹기 힘든 사람. 15

정의의 길 불의의 길

by 함문평

국민의 힘이 똘똘 뭉치자고 했다.

그 똘똘 뭉치는 것이 정의의 길이면 박수를 치겠지만 불의의 길이라면 똘똘 뭉치지 말고 각자도생 바란다.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반대한 것이 엄청나게 잘한 것으로 내부평가 했다면 아주 불의의 집단이라고 공개비판한다.


국방부장관 이종섭과 해병 1 사단장 임성근이 아니라고 비겁한 똘별어록을 남발하는데 공수처에서 확보한 포렌식 면면을 보면 두 인간의 거짓말을 신문을 본 사람은 바로 유추할 수 있다.


이제 22대 국회가 개원되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주권자 국민이 뽑아준 기간 동안 위임받아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공직과 사직은 엄격하게 구분해야 한다. 공무수행에 사적 핸드폰으로 통화한 사실만으로도 대통령은 국법을 어긴 것이다. 더구나 해외에 있던 이종섭에게 검사시절 사용한 핸드폰으로 통화했다.


러시아와 미국이 그 폰 감청 못했을까? 전직이 사이버사령부 창설자라서 확신한다.


100% 감청되고도 남았다.

왜? 현직에 있을 때 김정일이 열차 타고 가면서 핸드폰 통화한 것 한미정보기관에서 다 감청했었으니까.


국민의 힘 22대 국회에서는 특검 무조건 반대하면 국민들이 여의도 촛불 들고 국회해산시키거나 용산에 가서 김건희를 주가조작과 뇌물수수죄로 끌어내고 윤석열은 직권남용죄로 끌어내린다.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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