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먹기 힘든 사람. 26

인형 아가씨

카자흐탄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보도하면서 김건희에 대해 인형 아가씨라고 표현했다.

좋게 받아들이면 인형처럼 예쁘다는 뜻이지만 김명신 시절부터 학교 앨범사진까지 친절하게 곁들인 보도는 여러 번 성형 수술을 해서 조작 미인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언론도 김명신 시절 얼굴과 김건희 얼굴을 나란하게 편집한 일이 없다. 카자흐스탄에서 이런 돌려 까지 보도가 나은 것은 육사 교정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한 대가로 본다.

참으로 부끄럽다.

해외에서 조롱당하는 것도 좋다고 기를 쓰고 해외에 나가는 이유가 천공 그놈이 국내는 내버려 두고 해외로 많이 나들아 다른 국가 정상들을 많이 만나라고 한 것을 실천하는 모양이다.

해외언론 보도기사를 보면 성형에 논문표절에 개명 전 김명신 시절의 각종 의혹과 주가조작 모친 최은순과 통장 잔고조작에 애인과 남편이 검사라는 직위를 이용 상대방을 무검유죄로 만들고 최은순과 김명신은 유검무죄로 만든 것이 다 나온다.

이 정도면 최순실이 박근혜 등에 업고 나쁜 짓거리 한 그 이상 아닌가 싶다.

더 이상 세계의 조롱거리 안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