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원조는 지금 명칭이 <사이버사령부>가 되었는데,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 하는 중에 김 국방위원장이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컸는데, 김 대통령께 아쉬운 소리 해야겠다고 한 것이 내려가시면 쌍방 선전수단 철거하고 호상 간에 비방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영리한 김 대통령은 즉답 대신에 그건 군사소관이니 국방부에 지시하여 장성급 회담에서 결정하자고 했다.
이미 정상회담 분위기가 좋은데 철거하면 안 된다고 할 참별이 없었다. 남이나 북이나 똥별들이 6월 15일에 회담하고 8.15까지 155마일 휴전선에 선전수단 철거하고 그걸 고철로 팔아 국고에 환수시켰다.
선전수단이 0이 된 군수과장 할 일 없다고 전방에서 대북방송하다 철수한 여군 아나운서 일명 앵무새들과 선전장비 고장 나면 수리하는 정비기사, 주특기 정보병과 받고 정보사나 쓰리세븐 아닌 심리전단서 근무한 어둠의 자식들을 끌어모아 훗날 사이버사령부가 되도록 도스부터 프락시 서버 침투까지 당시 그 분야 최고 강사들을 섭외하여 교육시켰다.
그런 후배들이 박근혜, 이명박 시절 댓글공작이 탄로 나 쪽팔리게 군인이 겸찰나부랭이 압수수색을 받았다.
요새 댓글은 김건희 오빠를 위시한 김건희파 댓글부대, 국정원 댓글부대, 극우유투버, 극좌 유투버 등 출처가 하도 많은 댓글부대가 있어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