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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79

채 해병 특검이 김명신 특검으로 변질

by 함문평

작가는 <백서> 속에 들어있는 777을 단편에 담기에 너무 큰 이야기인데 단편으로 해서 이해가 안 된다. 그걸 장편으로 개작하면 출판해주겼다는 말을 1년 전에 듣고 개작을 하고 있다.


세상 잡일에 신경 끄고 그거 장편으로 쓰는 중이다.


세상이 나를 장편 개작에 몰두할 수 없게 만든다.

해병이 아니라 육군으로 21년 3개월 근무했기에 누구보다도 채수근 상병의 죽음이 왜 그렇게 한심한 죽음으로 내몰렸는가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한다.


그런 취지로 국회의 채 상병 특검이 통과된 것을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럼 5천만 명이 공감할 채 상병 특검을 왜 국민의 힘 놈들은 필리버스터를 했을까?

여기 연놈들은 죄다 아이큐 99들이라서 그럴까?


떨어진 원희룡은 1982년 대학입시에서 전국수석을 했다.


그 시절 나경원, 조윤선 등 쟁쟁한 인재들이 많다.


그런 젊은 시절 인재가 원희룡 이놈은 아래 사진으로 공개하겠지만 전두환에게 세배를 한 놈이다.


계양에 출마한 것도 국회의원을 하려고 출마한 것이 아니라 떨어져도 너 한동훈 대신 당대표 밀어주겠다고 해서 출마한 놈이다.


제목은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인데 요즘 시국 돌아가는 꼴이 김건희 특검법 수준이다.


똥별 임성근이 이종호 아냐는 국회의원 즬문에 모른다고 했다.


그때를 찬스로 JTBC에서 해병 1사단 덕산골프장에 골프치러갑시다라는 카카오 톡을 공개했다.


이종호라는 놈은 블랙펄인베스트먼트라는 국어로 고치면 <흑진주 투자자문회사> 쯤 되는 대표였다.


우리나라는 세종대왕께서 최고의 글을 만들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천자문도 모르는 것들은 애들 유치원부터 한글 이름이 아닌 영어 의름으로 출석을 부른다.


김명신은 쥴리아, 함상희는 모니카, 배미정은 크산티페 등등으로 부른다. 그러니 흑진주 투자자문회사로 개업하면 돈이 안 모이고 <블랙펄인베스트>라고 하니 천억이 모였다.

그것도 쩐주 최은순, 김명신이 달려오니 그걸보고 더 달려들었다.


임성근을 해병 출신 최초 4성 장군 만듭시다라고 건배사까지 한 놈이 이종호다.


아는 형님들은 함 작가 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걸릴 수 있다고 김명신, 최은순, 이종호 이름을 ㅇ ㅇ으로 하라고 난리다. 하지만 안한다이거야. 왜 제발 좀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작가를 고발하면 <백서>가 뜰 것이니까.


김건희가 과거 김명신 시절 주가조작으로 떼돈을 벌 때 주가주작범으로 국립호텔을 다녀온 자가 이종호고 김명신 시절 주가조작을 법원에서 사실대로 진술을 가장 무서워하는 호랑이가 무서워하는 곶감이 이종호다.


그러니 이번 채 상병 특검법은 국회 통과는 채 상병이지만 종착역은 김건희와 임성근 똥별이다.

똥별 임성근

전두환에게 세배하는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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