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생각했던 캐릭터들을 다듬고 있던 와중에 공모전 발표가 났다!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했는데 ‘도’였어. 이번에도 똑 떨어진 나. 자신감이 쭈글쭈글해지고 납작해져 납작 만두가 되었다.
‘나란 인간은 도대체 제대로 하는 게 어디 있나...’
하고 자책하고 있을 즈음 발견한 문구 <나의 하찮음에 그만 몰두할 것> 그치. 맞지. 그만 몰두하고 할 일을 하자!
지금까지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던 캐릭터라 요기에 기록해 본다! 또 만나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