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들고 있는 그림책 중 겨드랑이털을 그려야 할 일이 생겼다.
과연 겨드랑이털이 어떻게 생겼더라...?
요런 느낌이던가?
누워있는 자세를 먼저 잡고 나서 겨드랑이털을 수북하게 그려보았는데, 털이 성게처럼 보인다!
이건 아닌 것 같아! 뭔가 이상해.
구글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과연!! 엄청난 겨드랑이털들이 나왔다.
실제 사진을 보니 어떻게 생겼는고 하니...
요렇게 생겼구먼요.
결론) 검색할 땐 구글이다.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의 그림과 만화, <시무룩해, 괜찮아>와 <녀석이 다가온다>의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