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모모가 책상 앞에 앉아서 펜을 다 늘어놓았다.
“모모야, 뭐 그릴 거야?”
하고 물어본 내게 역습하는 녀석.
“엄마가 그려 줘!”
그래서 휙휙 그린 것이
내 눈앞에 보이는 모모와 부엌 풍경이다.
그림을 찍으려는데 올라와 방해하는 냥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