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계획은 28-29p의 펜 선을
완성하는 거였는데 어떤 외부 세력이
방해했는지 집중력이 저하되어 당당하게!!! 미션 실패했다.
누가 나의 성공을 저지하는 거냐? 이런 재미있는 유튜브 놈들.
사실은, 아무도 내 그림에 관심이 없다.
나는 매일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그림을 그린다. 그럼에도 신기한 일이 뭔지 알아?
막상 그리고 나면 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생기기도 한다는 거.
그런 의미에서 이 세상은 참 오묘한 곳이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거지.
오늘은 꼭 28-29p의 펜 선은 완성하자, 오늘의 나야.
그래서 완성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