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시금치 까르보나라
채식주의자 지인을 위한 정성 한 그릇
애정하는 동생이 집에 놀러 오던 날 -
햇살을 맞으며 함께한 크리스마스 브런치.
오랫동안 채식을 해왔던 그녀가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올리브와 시금치를 넣은 까르보나라를 준비했다.
리가토니 파스타를 소금 팍팍 넣은 끓는 물에 넣고
아보카도 오일과 목초 버터에 편 마늘을 넣어 볶다가
마늘과 바질에 재워둔 올리브를 넣고,
파스타를 건져 넣고, 시금치를 넣고
소금 후추 바질가루를 팍팍팍 -
마지막으로 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솔솔 갈아 뿌리고
불을 끄고 한 김 식힌 다음 계란 노른자 두 개!
그 위에 그녀가 집에서 만들어 온 바게트를
두 조각 구워서 얹으면 완성!
먹을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