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아무것도 이룬 것 없는 상태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내가 정말로 합격을 할 수는 있을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착각이 아닐까...?
이 터널에 정말 끝이 있을까...?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11]
그래,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갖고 계신 계획은
지금 내 생각처럼, 어둡고 절망스러운 것이 아닐 거야.
하나님께서 나를 망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닐 거야.
무언가 다른 것이 있을 거야. 분명 나아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