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배울 때 다시 아이가 된다
외국어를 배우면 언어를 처음 습득하는 아이의 관점이 된다. 유학와서 첫 한달간은 신호등을 보는 법, 버스 정류장 표지판 보는 법, 마트에서 계산하는 법 등 처음부터 배워야하는 아이가 되었다. 한국에 있을 때, 영어 회화를 취미로 했는데 익숙해질 단어를 선택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단어를 많이 배워둘수록 무의식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된다.
지치거나 힘든일이 생겨도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알지 못할수록 사용하기 어렵다. 말에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보고 듣는 것도 반복하면 익숙해지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 나를 둘 것인가는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의 중심을 잡고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좋은 환경에 나를 두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아무리 급한 상황이어도 배려하는 단어를 많이 배워두면 무의식중에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된다.
내가 꺼낸 말은 다시 나의 귀를 통해 듣는다.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단어를 많이 배우고 반복하면 나에게도 좋은 영향이 온다. 아이에게 좋은 생각을 심어주고 싶은 것처럼, 스스로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어를 많이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비슷한 성격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