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계획
3군 동사 aller: 가다, venir de: ~로부터 오다, sortir a: ~로 나가다, 외출하다, sortir de: ~로부터 나오다, partir pour: ~로 떠나다 를 배웠다. 모든 언어는 익숙해져야 기억이 되고, 말이 나온다. 단어를 모두 다 외우지는 못하지만 익숙해진 것만 큰 수확이다.
초성 크게 쓰기
초성 자음은 큼직하게 쓰고, 받침은 작게 쓰는 것이 특징이다.
자음은 입술을 통해 소리가 만들어지는 것과 혀를 통해 소리가 만들어지는 것의 두 종류로 나뉜다. 'ㅁ, ㅂ, ㅍ'은 입술로 만들어지는 자음이며,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서로 맞닿았다가 떨어지면서 만들어지는 소리이다.
'ㄴ, ㄷ, ㅌ, ㄹ, ㅋ'은 혀의 앞부분으로 만들어진다. 'ㄱ, ㅋ'은 혀의 뒷부분이 움직여서 만들어진다.
Part 4 -드로잉 실전 연습
핸드크림. 명암으로 입체감을 표현한다는 게 어렵다. 어떻게 하면 관찰한 것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책의 단점은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에 있다.
사색: 오늘은 정말 피곤하기도 하고, 불금이라 한없이 미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끝내었다. 발음을 연습하면서 좋은 점은 시와 소설 속의 대사들을 연습하는 것에 있다. 그 대사들이 다 좋은 글이라서 그 시와 소설의 감정에 빠지게 된다.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