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침묵을 좋아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관계에서
스스로도 침묵하기 위해 수많은 이유들을 만들어 낸다.
침묵하다보면 말문이 막히고, 없는 존재가 된다.
알고 있는가?
기쁠 땐 세상 사람 모두 알도록 기뻐하고,
슬플 땐 땅이 꺼지듯 슬퍼하고,
억울함을 당할 땐 목이 터져라 분노하고,
누군가가 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땐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이 되는 것을.
표현해보자. 자신의 감정을, 취미를, 관심을. 더 늦기 전에.